긴 장마가 끝나면서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현재 햇볕이 강해 자외선 노출량도 많아진데다 기온이 높고 습해 피부 관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외선이 피부에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니다. 항균 효과도 있고 비타민D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문제는 멜라닌색소를 더 짙어지게 하고 노화를 촉진해 피부처짐, 주름 현상을 유발해 주의해야 한다.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하며 평소 지성이라 피지가 많이 분비되거나 여러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피부 케어 제품을 잘 이용해야 한다.
스킨포유는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피부보습제품 시카워터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시카워터크림에는 5가지 병풀 추출물과 EWG그린등급을 받은 원료가 주로 함유되었다. 피부안정성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아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분자와 고분자의 다양한 입자크기의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과 겉을 빈틈없이 채우기때문에 보습이 오래 유지된다. 식물추출성분 MultiEx BSASM이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며, 백미꽃 추출물은 노화된 피부의 재생에 큰 도움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스킨포유 관계자는 “본 제품은 여름철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어 손상되고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된 피부에 사용하기 적절하며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평소 트러블이 심하거나 홍조가 있는 경우에도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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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8, 2020 at 03:3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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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포유, 피부보습제품 '시카워터크림' 출시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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