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장마가 지나가고 늦여름 막바지 무더위에 태풍까지 찾아오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자극 받고 민감해지기 쉬워 평소 피부 케어에 각별히 신경쓰며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극 받고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는 다양한 스킨케어 방법을 살펴보자.
1. 피부 관리의 기본, 클렌징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깨끗한 클렌징이다. 더운 날씨에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땀이나 피지 분비가 증가해 노폐물이 쌓여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장마철 습해진 피부에는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각종 외부 유해물질이 흡착되기 쉬워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2. 쿨링 제품 사용하기
여름철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주 원인이다. 피부 온도가 높아질수록 모공이 넓어지거나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 다양한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피부 열감을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3. 건조한 피부는 속까지 촉촉하게
덥고 습한 외부와 달리 냉방기를 사용하는 실내에서는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당기고 뻣뻣해지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촉촉한 수분크림 등으로 충분히 보습해주는 것이 좋다.
지친 여름 피부를 위한 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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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2, 2020 at 11:1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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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 피부 관리법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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