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만 바꿔도 여드름 트러블 피부를 케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드름은 모낭과 피지선의 내부에서 염증을 일으켜 진행되는 증상으로, 청소년, 성인을 불문하고 지성피부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 올바른 습관을 갖춘다면 발생한 여드름의 감염을 막고 여드름을 예방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손 씻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손 씻기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피부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손을 씻지 않고 세안을 할 경우 손에 있는 세균들이 얼굴로 옮겨가 여드름과 얼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손을 씻지 않고 억지로 여드름을 짠다면 2차 감염이 될 우려가 있어 피해야 한다.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습관도 버려야 한다. 피부의 모공을 열어 깨끗하게 세안하고 싶은 마음에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뜨거운 물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다면 피부를 자극해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 모공을 열 때에는 뜨거운 물 대신 스팀타올이나 뜨거운 물에서 생기는 증기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특히 세안을 할 때에는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얼굴 부위별 원인이 다양한 여드름 피부 케어를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세안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수제비누라고 해서 무조건 피부에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고체 비누 중에서도 순한 비누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중의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굴 세안제 중에는 여드름 피부에 자극적인 제품들도 있어 인기 순위 제품을 무작정 구매하기 전에 여드름 피부용 제품이나 약산성 세안제 등을 선택해야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가 선보이는 TS 솝은 산뜻하고 개운한 사용감의 식물성 세안 비누를 선보이고 있다.
TS 관계자는 "번들거리는 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노폐물과 블랙헤드, 목은 각질 등을 부드럽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세안 후에도 피부에 산뜻함을 유지해 준다.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풍부한 거품이 메이크업과 모공을 딥클렌징해주어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 티트리잎오일, 비타민E, 히알루론산, 알로에 등의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 땅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거품을 낼 때에는 거품망을 활용하면 더욱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클렌징을 위해서는 거품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클렌저나 비누 등의 세안제를 사용했다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세안제의 잔여물이 얼굴에 남아 있다면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아침, 저녁으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적당하다"라고 전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September 16, 2020 at 07:00AM
https://ift.tt/3hBumor
TS, 지성 복합성 피부를 위한 '식물성 세안 비누' 선보여 - 미래 한국 신문
https://ift.tt/37mCKV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