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물감이 번진 듯한 모양으로 손맛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타이다이가 인기다.
우리말로는 '홀치기염색'으로 원단을 끈으로 묶어 염색한다. 1960~70년대 히피 패션으로 떠오르며 획일화된 기성품에 대한 저항의 의미를 담은 옷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엔 화려한 색상과 자유로운 이미지로 휴양지 패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레트로 트렌드를 타고 다양하게 진화한 디자인이 등장했다.
타이다이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을 한 옷에 담을 때 유용하다.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개성 있는 패션을 찾는 이들에게 사랑받는다.
성별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는 오버핏 티셔츠부터 크롭 티셔츠와 블라우스, 데님 스커트까지 형태가 다양하다.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특징이지만 톤을 낮추고 우아함을 더한 프린팅을 선택해도 좋다.
화려한 타이다이 프린트가 부담스럽다면 옷보다는 가방으로 먼저 도전해보자.
비비드한 색감의 토트백부터 빛바랜 듯한 데님 투웨이백은 독특하면서도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다. 타이다이 백을 스타일링 할 때 가능하면 의상은 가방의 색상에 맞추는 것이 좋다.
타이다이 패턴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려하기 때문에 함께 입는 옷은 최대한 단순하고 차분한 색을 택하면 좋다.
색감 있는 타이다이 패턴 소화력을 높이려면 피부 표현은 깨끗하게 하자. 좁쌀 화농성 여드름이나 트러블은 피부는 홈케어로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
여드름 케어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순한 클렌징폼과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을 선택할 때 드럭스토어에서 클렌징폼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유분이 많은 남자나 지성 피부는 속건조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유수분 밸런스를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민감한 트러블 피부에 쓸수 있는 자극 성분이 없는 딥클렌징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주성분인 살리실산이 노폐물과 과잉 피지와 각질을 관리해 딥클렌징을 돕는다. 촉촉하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 남자, 여자 모두 쓰기 좋은 인생템으로 꼽힌다.
미리스틱애씨드가 모공 속 잔여물까지 없애 각질 제거제로 쓸 수 있으며, 자연 유래 지방산인 스테아릭애씨드 성분이 세안 후 피부 당김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윤기 있는 피부를 가꾼다.
한편, 청소년부터 성인기까지 여드름이 나타나고 이마부터 코, 턱, 목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이 다양한 데다 색소침착과 자국이 남기 쉽다.
전문가들은 "여드름을 단기간에 없애기 어렵기 때문에 생활 속 적절한 관리법과 더불어 폼클렌징 및 화장품을 선택할 때 자극 성분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June 21, 2020 at 07:00AM
https://ift.tt/2ALdZq1
핫한 타이다이 스타일링 이렇게, 좁쌀 여드름 피부 세안 시 자극없는 폼클렌징 - 오토데일리
https://ift.tt/37mCKVe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