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각 계절마다 기후 특성이 확연하게 다르다. 그래서 환절기라는 기간도 존재하는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환절기의 변화를 온 몸으로 체감하게 된다.
최근 역대급 장마와 태풍 등의 이상 기후로 이런 환절기를 느낄 새도 없이 계절이 휙 바뀌어 버렸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2월 말에서 4월 초, 8월 말에서 10월 초가 환절기에 해당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아기의 피부 컨디션이 쉽게 떨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올바르게 대처해야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환절기라고 해서 피부에 갑자기 과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게 되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는 등 아기의 피부에 더욱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환절기 아기 피부의 올바른 보습관리를 위해서는 여린 아기 피부 특성을 고려해 순한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민감한 아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아기피부 컨디션 조절을 도와주는 세라마이드 등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농도 증가 및 잦은 외부 환경변화로 소독제 사용이 빈번해져 육아맘들의 아기피부 보습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천연과 과학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네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가’(Biorga)의 더블 모이스쳐 로션이 아기 피부 스트레스 완화 및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고 바디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성인도 쓸 수 있는 전연령용 제품이다.
바이오가 관계자는 “점점 나빠지는 환경적인 이슈와 기후변화가 심한 올해 환절기상황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더블 모이스쳐 로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더블 모이스쳐 로션은 세라마이드와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스쿠알란과 같은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의 보습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이오가 더블 모이스쳐 로션’은 바이오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September 11, 2020 at 08:0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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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 환절기 아기 피부 위한 로션 선택법 공개 -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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