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환절기 외부 환경 변화와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지켜줄 보습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퓨어스마트 샴푸’은 건조해진 두피와 푸석푸석한 모발 관리에 제격이다. 퓨어 미셀라™ 기술이 두피와 모발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한다.
비듬과 각질, 건조나 가려움 등 복합적인 두피 고민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이다. 청소년기의 자녀부터 지성 두피인 아빠, 두피가 건조한 엄마까지 온 가족의 두피 타입에 따라 프레시, 모이스트, 쿨 등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듀크레이의 ‘케라크닐 리페어 속당김 보습 크림’은 끈적임 없이 가벼운 발림성으로 48시간 보습 효과를 지속해준다. 특허받은 하이드록시데신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지질 합성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풍부한 보습 효과는 물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 환절기 피부 속 건조 해결에 효과적이다.
특히 외부 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특허 밀폐용기(DEFI)를 사용해 제품 개봉 후부터 다사용할 때까지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보존제를 첨가할 필요가 없어 민감한 피부에 제격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의 ‘워터리 클렌징 밀크’는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클렌저다. 식물성 밀크 콤플렉스와 유산균 발효 성분, 안젤리카 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세안 후 각질 들뜸 없이 순하게 케어해 준다.
식물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했고 피부에 도포 시 워터리하게 변하는 워터 캡처 젤링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노폐물은 말끔하게 제거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눅스에서 선보인 ‘베리로즈 리프레쉬 토너’는 불가리아산 다마스크 장미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 낸 수분 진정 토너다. 식물성 아하(AHA)를 더한 로즈 포뮬러가 세안 후 남은 잔여물과 과잉 피지, 각질 등을 정돈하고 진정 및 보습 효과까지 선사한다. 자연유래성분으로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고 알란토인 성분이 수분 장벽 케어를 돕는다.
일리윤의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민감성을 위한 저자극 고보습 케어 크림으로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세라마이드 캡슐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환절기 차가운 바람 속에서 우리 가족을 위한 특급 보습크림으로 안성맞춤이다.
친환경주의 토탈케어 브랜드 버츠비의 ‘모이스춰라이징 립밤’은 비즈왁스가 촉촉한 보습막을 지켜준다. 13가지의 다양한 플레이버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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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6, 2020 at 05: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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