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제품은 매일 사용하는 만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주는지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특히 피부가 연약한 아기는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구매 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궁중비책은 베이비 라인 '샴푸&바스' 제품을 내세운다. 약산성을 띤 저자극 제품으로 신생아 때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고 강조한다.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럽게 씻을 수 있다. 귀리 커넬 오일을 함유해 목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대부분 업체는 일반 피부를 대상으로 임상하지만,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중 최초로 민감 피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눈 시림이나 따가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개인위생 관리가 중시되면서 자녀들을 자주 씻겨줘야 하는 만큼 순한 클렌징 제품을 찾는 분이 많다"며 "샴푸&바스는 각종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아 민감한 어린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면 세안 시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피부를 건강히 가꾸는 데도 도움을 준다.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비타 펌킨'은 늙은 호박 추출물과 다양한 비타민 성분을 담은 샤베트 타입 클렌징 밤이다. 저자극 세안을 도와준다. 늙은 호박 추출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레티닐팔미테이트,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등 비타민 관련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설화수 '순행클렌징워터'는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트리플 미셀라 기술로 피부 노폐물부터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효과적으로 지워준다. 클렌징 후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동물성 원료, 합성색소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9가지 성분을 제외했다.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의 약산성 제품은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게 관리해준다.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유다.
애경산업 포인트의 '마일드 클렌징 크림 워터'가 대표적이다. 우유 지질과 단백질 추출물, 보습 세정 성분 등을 함유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즉각적 수분 함량 개선 시험을 완료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에 알맞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September 19, 2020 at 04:0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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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속 피부 클렌징 '마일드'가 대세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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