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 임상시험은 미국과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여러 국가의 2백여 개 장소에서 최대 6만 명의 성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제약사는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존슨앤드존슨이 4번째입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실험용 에볼라 백신에 사용된 것과 똑같은 기술을 이번 코로나19 백신에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상시험 전 연구 결과로는 영장류와 햄스터 등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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